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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골프⌟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첫번째 방법 : 퍼팅연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첫번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퍼팅연습을 해야 골프 스코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냥 하기만 하면 골프 스코어는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퍼팅연습을 하면 쉽고 간단히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골프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 퍼팅연습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마추어 골퍼 중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아주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팅 연습을 하지 않습니다. 몰랐다면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알고 있었다면 왜 안했는지, 왜 못했는지를 점검해보고 오늘부터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퍼팅연습을 왜 안했는지 자문을 해봤습니다. 하기 싫고 재미가 없었기 때문.. 더보기
골프를 시작하고 아홉 번째로 해야 하는 일 : 드라이버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아홉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골프채 드라이버 선택에 관한 내용입니다. 드라이버 선택에 있어 감안해야할 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 게임에서 매홀당 첫번째 샷을 티샷이라고 합니다. 파3 숏홀에서는 주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파4(미들홀), 파5(롱홀)에서는 주로 우드 1번 골프채인 드라이버로 티샷을 합니다. 보통, 골프 한게임 18홀 중에서 총 14번의 드라이버 티샷을 하게 됩니다. 한편, 우드 1번, 드라이버를 구매하려고 쿠팡과 네이버쇼핑에 들어가서, "골프채 드라이버"라고 검색해봅니다. 30만원대에서 100만원대까지 다양한 드라이버가 검색이 됩니다. 아무 드라이버를 선택해서 눌러봅니다. 9도? 10.5도? R? SR?.. 더보기
골프 시작하고 여덟 번째로 해야 하는 일 : 아이언세트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여덟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아이언세트 선택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언세트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골프 초심자의 경우, 아이언세트 구매에서 멈칫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구매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쇼핑 기준, "아이언세트"라고 검색을 하면, 저렴한 것은 70만원에서 비싼 것은 200만원까지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가격차이가 왜 나는지, 나는 어떤 아이언세트를 선택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이언세트는 판매자에 따라 각 구성이 보통 2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8개 아이언세트" 구성입니다. 그것은 5번, 6번, 7번, 8번, 9번, 피칭(P), 갭웨지(A), .. 더보기
골프 시작하고 일곱 번째로 해야 하는 일 : 퍼터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일곱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퍼터 선택에 대한 정보 입니다. 퍼터 선택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생소한 단어들이 등장합니다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할 것이기에 가볍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골프게임은 18개 홀로 구성됩니다. 1개 홀에서는 첫번째 샷, 티샷과 두번째 샷, 세컨샷, 세번째 샷, 어프로치샷을 거쳐서 마지막 단계인 퍼팅을 위해 "그린"에 도착합니다. 이때 그린에서 "핀"이라고 불리는 "깃발"의 아래에 있는 구멍에 홀인시키기 위해 골프공을 "톡톡"치는게 필요한데, 그것을 "퍼터"라고 합니다. 퍼터의 생김새는 아래와 같습니다.    퍼터 중 헤드 부분의 용어들을 알아보자면, 넥, 힐, 토우,.. 더보기
골프 시작하고 여섯 번째로 해야하는 일 : 어프로치 웨지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여섯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웨지 선택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웨지가 무엇이고, 웨지를 어떻게 구성하고 구매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릴 것입니다.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겠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할 것이기에 가볍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골프채는 크게 드라이버(driver), 우드(wood), 아이언(iron), 웨지(wedge), 퍼터(putter)로 구성이 됩니다. 첫번째 샷, 즉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낼때 사용하는 골프채를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샷으로서, 그린을 향해 샷하는 골프채를 "아이언"이라고 합니다. 물론 긴 골프코스인 롱홀에서는 두번째 샷을 "우드" 라고 불리는 골프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두.. 더보기
골프 시작하고 다섯 번째로 해야하는 일 : 골프화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다섯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골프화 선택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골프화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스파이크가 있는 스파이크 골프화, 스파이크가 없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그것입니다. 여기서 스파이크란 골프화 바닥면에 뾰족하게 생긴 스파이크 징이 6~7개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먼저 스파이크 골프화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파이크 골프화의 장점은 필드라운딩 때 내 발바닥과 잔디바닥과의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잔디 위에서 회전이 필요한 골프 스윙을 한다는 점에서 스파이크 골프화는 안정적입니다. 처음에 골프샷을 하는 티샷과 그린 위에서의 퍼팅을 제외하고는 평평한 바닥에서 골프샷을 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조금이라.. 더보기
골프 시작하고 네 번째로 해야하는 일 : 골프연습장 등록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네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연습장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인 초보골퍼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골프연습장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그것은 실외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입니다. 먼저 실외골프연습장은 "닭장 연습장"이라고 합니다. 큰 그물의 닭장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외골프연습장을 "인도어"라고도 하는데 말 자체의 뜻은 실내가 맞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도어"를 그물형 실외연습장을 칭하기도 합니다. 조금 세련된 영어식 표현으로 "드라이빙레인지"라는 단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골프 관련 대화를 나눌 때 나오는 단어들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실외골프연습장의 장점과 단점입니다. 장점은 실제 필드라운딩 골프게임에 가장 가까운.. 더보기
골프 시작하고 세 번째로 해야하는 일 : 골프책 1권 정독 안녕하세요. 골프를 좋아하는 40대 아마추어 골퍼, "B급 골퍼" 입니다. 건강한 골프, 가성비 골프, B급 골프를 추구합니다. 오늘은 골프를 시작하고 세 번째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 그것과 관련 책들을 읽어보는 편입니다. 초반에 몸으로 바로 부닥치는 성향은 아니기에 배우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고 방향설정을 구체적으로 하고 부닥치기 때문에 중반, 종반에 속도와 탄력이 붙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시작하면, 초반에 이른 포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초반에 설정한 방향을 상기시키고 책을 통해 원인을 찾아내고 극복합니다. 대학후배들이 이따금씩 연락이 와서 골프를 시작한다고 .. 더보기